액손 3도 벌써 신고 뛴지가 2주일이 되었다. 아... 리뷰 써야하는데.... 더럽게 귀찮다.... 오늘의 식단 : (운동중) 공복 / (운동후) 랜덤성 매운 오이고추 3개 오늘 몸무게를 재보니 이제 76kg~77kg 왔다갔다한다. 약 한달 반동안 1~2kg 빠졌다. 계속 이렇게 하면 다시 한달 반 뒤에는 3~4kg이 빠져있겠지. 오늘은 km수가 적은 만큼 사진도 진짜 엄청 적다. 오늘도 중랑천러닝크루의 번개장소는 의무적으로 찍었다. 여기서 동대문쪽으로 내려가면 위험하다. 괜시리 몸의 컨디션이 좋아져서 더 뛰게 되는 것 같다. 오늘은 그 욕구를 참고 회복을 위해 3.3km지점에서 턴을 했다. 워치가 이상해서 페이스가 엉망진창인줄 알았는데 워치는 멀쩡했다. 결국 기계는 거짓말을 하지 않았다. 확대를 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