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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09. 12 / 써코니 액손 3 14일차 / 묵동천러닝 / 중랑천러닝 / 오늘의 러닝 / 러닝 / 6.1km

액손 3도 벌써 신고 뛴지가 2주일이 되었다. 아... 리뷰 써야하는데.... 더럽게 귀찮다.... 오늘의 식단 : (운동중) 공복 / (운동후) 랜덤성 매운 오이고추 3개 오늘 몸무게를 재보니 이제 76kg~77kg 왔다갔다한다. 약 한달 반동안 1~2kg 빠졌다. 계속 이렇게 하면 다시 한달 반 뒤에는 3~4kg이 빠져있겠지. 오늘은 km수가 적은 만큼 사진도 진짜 엄청 적다. 오늘도 중랑천러닝크루의 번개장소는 의무적으로 찍었다. 여기서 동대문쪽으로 내려가면 위험하다. 괜시리 몸의 컨디션이 좋아져서 더 뛰게 되는 것 같다. 오늘은 그 욕구를 참고 회복을 위해 3.3km지점에서 턴을 했다. 워치가 이상해서 페이스가 엉망진창인줄 알았는데 워치는 멀쩡했다. 결국 기계는 거짓말을 하지 않았다. 확대를 해서 ..

러닝 2023.09.12

2023. 09. 11 / 써코니 액손 3 13일차 / 묵동천러닝 / 중랑천러닝 / 오늘의 러닝 / 러닝 / 10.2km

오늘도 여전히 머릿속이 어지럽고 정신이 사납다. 원래는 7km만 뛸려고 했는데 정신이 맑아지지 않아 10km를 뛰었다. 확실히 땀을 흠뻑흘리고 나면 흠뻑쇼가 따로 없다.(흠뻑쇼 안가봤다.) 오늘의 저녁 식단 : (운동중) 공복 + 물 200ml / (운동후) 계란스크럼블 4개 + 랜덤 매운맛 오이고추3개 러닝후 바로 몸무게를 측정하니 2kg이 빠져있더라. 좋았어 오늘 동대문구쪽으로 뛰는데 어째 시야가 넓었다. 정신 차리고 보니 예초를 해놨더라. 원래 저곳은 봄에는 유채꽃이 무성하고, 여름에는 잡초가 무성한 곳이여서 중랑천 건너편의 시야를 항상 가렸다. 무튼 저 정리가 안된 것들만 치우면 시야가 탁 트여서 좋아보인다. 4km지점. 오늘 유독 환호성을 지르시면서 신나게들 춤을 추시더라. 나도 모르게 환호성을..

러닝 2023.09.11

2023. 09. 10 / 써코니 액손 3 12일차 / 묵동천러닝 / 중랑천러닝 / 오늘의 러닝 / 러닝 / 6km

왜 도대체 검색엔진에 걸리지 않는가.... 무엇이 문제인지 모르겠다. 하지만 꾸준히 제목의 틀과 주제는 잊지 않고 글을 써내려가려한다. 오늘의 식단 : 오늘 한끼 / 운동후 김치볶음밥. 9월 첫째주 총 누적 63km를 달성했다. 이 루틴이면 다음주면 2주만에 100km를 찍을 것 같다. 확실히 6km를 뛰니 찍을 사진이 별로 없다. 몸에 무리가 가지 않는 선에서 거리를 늘려야하는 이유가 생겼다. 여기가 이렇게 모양을 잡고 운영되는건 뛰는 동안 처음 봤다. 오늘도 역시 JRC의 번개 장소. 운영되는 시간에도 처음 와보는 것 같다. 그 뒤에 중랑천이 보인다. 오늘이 진짜 이뻐지는 계절이다. 이 선이 그려진대로 뛰면 6.3km가 나온다. 오늘은 공부하다가 역시나 머리속이 어수선해서 뛰었다. 뛰기 전까지 기지개..

러닝 2023.09.10

2023. 09. 08 / 써코니 액손 3 리뷰 / 써코니 액손 3 11일차 / 묵동천러닝 / 중랑천러닝 / 오늘의 러닝 / 러닝 / 14.2km

오늘 역대 최장거리기록을 찍었다. 인생 처음 뛰는 km 수 이다. 날씨 버프를 받았다. 이젠 뛰기 너무 좋은 날씨다. 12km때부터 골반, 허리, 허벅지가 아파오기 시작했다. 이제는 종아리가 크게 영향을 안받는다. 나만의 러닝 자세를 찾았다. 지금 현재 글쓰는 시점에 맥주에 과자 먹으면서 무빙을 굉장히 보고 싶다. 그래서 오늘은 글은 대충 쓰고 내일 수정하는 형식을 취하려고 한다. 내일은 시체가 될 예정이다. 항상 찍는 반환전 중랑천러닝크루가 여기서 번개를 많이 하는거같다. 애기가 어른들 사이에서 대열에 맞춰 굉장히 열심히 하고 있길래 귀여워서 한 컷 찍었다. 나는 이 광경을 볼 때마다 솔직히 조금 무섭다..ㅋㅋㅋㅋㅋ 각 다리를 기점으로 찍으면서 뛰었다. 저 멀리 롯데타워도 보인다. 여기는.... 버스로..

러닝 2023.09.08

2023. 09. 07 / 써코니 액손 3 리뷰 / 써코니 액손 3 10일차 / 잠수교러닝 / 반포대교러닝 / 오늘의 러닝 / 러닝 / 10.1km

오늘은 블로그를 쓰기 시작하면서 아부지를 제외하고 다른 사람과 처음으로 같이 뛰었다. 같이 뛴 다른 사람들은 회사 동호회맴버인 팀장님, 파트장님, 차장님, 과장님과 함께 뛰었다. 초반에는 아주 살짝 더움이 있었는데 해가 지니 날씨가 정말 좋더라 ! 지금 글을 쓰는 이와중에는 더 시원하다. 이제 가을이 온 것 같다는게 느껴진다. 오늘의 저녁 식단 : 뛰는 동안은 배고프지 않은 공복 / 운동후 한강라면 + 파워웨이드 1.2L + 켈리맥주 반캔. 크....구름 한점 없어서 자외선이 장난이 아니였지만 사진은 대단히 이뻤다. 크.....아름다운 풍경에 아름다운 사람들 예전에는 러닝을 할 땐 호흡, 근육통 때문에 러닝은 온전히 혼자 뛰는 운동인줄 알았다. 근데 꾸준히 러닝을 한달 넘게 해보니 좋은 사람들과도 웃으면..

러닝 2023.09.07

2023. 09. 06 / 써코니 액손 3 리뷰 / 써코니 액손 3 9일차 / 중랑천러닝 / 묵동천러닝 / 오늘의 러닝 / 러닝 / 7.6km

오늘은 하나 확실하게 결정이 하나 났다. 스트라바 win. 삼성헬스는 그냥 1km당 진동 알려주는거랑 페이스 알려주는 용도로 사용하려한다. 오늘의 식단 : (운동후) 소고기 + 오이고추 + 깻잎 + 밥 뛸 때는 공복으로 뛰었다. 내일은 퇴근하고 회사 분들과 잠수교를 뛸 예정이다. 생각보다 강력하게 달린 것 같다. 하지만 날씨버프를 받아서 다리는 안아프다. 맨날 똑같은 곳을 뛰다보니 이제 더 찍을 사진도 없다..ㅋㅋ 근데...자세를 자꾸 생각하면서 뛰다보니 허리가 뼈다귀가 안맞춰진 것처럼 삐끗삐끗한다. 확실히 뭔가 마음에 든다. 밑에 글자들도 큼지막한게 좋다. 확실히 사진을 많이 안찍으니 쓸 말이 없다. 그래서 오늘은 끝. 오늘의 운동 정리 - 종아리가 안아프게 하려고 자세를 교정중인데 허리가 삐끗삐끗하다..

러닝 2023.09.06

2023. 09. 05 / 써코니 액손 3 리뷰 / 써코니 액손 3 8일차 / 중랑천러닝 / 묵동천러닝 / 오늘의 러닝 / 러닝 / 6km

오늘은 머리도 많이 복잡하고 글도 길게 쓰고 싶지가 않다. 그럴 정신적 에너지, 육체적 에너지가 딸린다. 뭐... 가끔 사람이라면 가끔 그런 날들이 있지 않은가. 그래서 오늘은 식단, 사진, 오늘의 운동정리만 하고 끝을 내고자한다. 오늘의 저녁 식단 : 깻잎(운동후) + 오이고추(운동후) + 쌈장(운동후) + 밥 반공기(운동후) 오늘의 운동 정리 - 오늘 정신이 유독 매우 사나워서 몸도 무거웠다. - 뛰는 동안 종아리는 안아팠다. - 뛰고나니 종아리와 아킬레스건쪽이 아팠다. - 회사에서 아킬레스건 조금 위쪽에 파스를 붙히고 있었더니 퇴근하고 괜찮아 졌다. - 10km, 7km, 7km, 10km, 7km 나름 나만의 법칙을 만들었다. 오늘은 실패, 하나 8km 대체 예정

러닝 2023.09.05

2023. 09. 04 / 써코니 액손 3 리뷰 / 써코니 액손 3 7일차 / 중랑천러닝 / 묵동천러닝 / 오늘의 러닝 / 러닝 / 10.km

이제 슬슬 써코니 액손 3에 대해서 리뷰를 할 때가 되었다. 아 솔직히 평일에 리뷰를 정성스레 작성하는건 조금 힘들어보인다... 그래서 일단 간단 리뷰! 나는 나이키 페가수스 39를 신고 뛰었었다. 데일리러닝화가 필요해서 써코니 액손 3를 샀는데, 처음에는 살짝 무거웠고, 5일차쯤 되니 무게에 적응이 되고 안전하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다. 일단 이게 제일 중요한 것 같다. 자세한 리뷰는 주말에 써보겠다. 오늘의 식단 : 삼각김밥 2개 + 물400ml(운동중) 오늘은 이리저리 안돌고 정말 정직하게 집 앞에서부터 쭉 라인따라 10km를찍어봤다. 생각보다 많이 가더라. 5km찍고 반환점까지 이화교를 지나서 한참을 더 가더라. 여기는 이화교를 들어가는 시점이고 여기는 이화교를 지나서의 시점이다. 이화교를 지나면 ..

러닝 2023.09.04

2023. 09. 02 / 써코니 액손 3 리뷰 / 써코니 액손 3 6일차 / 중랑천러닝 / 묵동천러닝 / 오늘의 러닝 / 러닝 / 10km

회식에서 과도한 음주로 인해 이틀을 쉬었다. 날씨도 좋아지고 그래서 그런지 오히려 더 뛰러 나가기 싫더라. 그래서 나의 러닝의 자극제인 마라톤TV를 보고 뛰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보면서 옷을 챙겨 입고 나갔다. 오늘은 삼성 헬스가 아닌 스트라바라는 어플을 사용했다. 스트라바를 처음 사용해봐서 1km를 정지를 누르고 뛰었다 ㅡㅡ 회사 차장님께서 알려주신건데 이게 뉴발란스랑 연동이되서 10km당 1000p적립인 된다고 하셨다. 그래서 오늘부터는 스트라바를 사용하고자 한다. 10만원이 모여지는 날까지!! 써코니 액손 3 6일차인데 거의 결론이 난거같다. 뛰러 나가니 날씨가 정말 좋더라. 그래서 오늘은 뭔가 페이스를 인식 하면서 뛴다기 보다 천천히 멀리 날씨를 즐기면서 뛰고 싶었다. 솔직히 날 좋아서 뛰기는 좋..

러닝 2023.09.02

2023. 08. 30 / 써코니 액손 3 리뷰 / 써코니 액손 3 5일차 / 중랑천러닝 / 묵동천러닝 / 오늘의 러닝 / 러닝 / 7km

오늘부로 8월 러닝은 끝! 내일은 오랜만에 회사 회식이다! 오늘 뛰면 등산 포함 150km 달성이다. 비가 조금 왔는데 어제의 학습으로 오늘은 지하주차장을 뛰었다. 오늘은 엊그제, 어제 무리를 하는 바람에 종아리에 문제가 있었지만 써코니 신발 액손 3는 여전히 괜찮은거 같다. 이제 5일차가 되니 무게감도 익숙해졌다. 오늘의 저녁 식단 : 공복 + 물200ml 오늘 뛰는데 엊그제와 어제 10km 이상을 뛰었더니 오늘 뛰는데 종아리가 너무 아팠다. 결국... 4km~5km 사이에 쥐가 올라올랑 말랑 하더니 5km에 살짝 쥐가 올라왔다. ㅡㅡ 아...ㅋㅋㅋㅋㅋㅋㅋ 몸에서 거부 반응을 일으켰다. 하지만! "뛰면서 그까짓 쥐 내가 찢겠어!" 하면서 중간중간 뛰었다. 직진 코스에서는 조금 뛸만 했는데 코너를 돌 때..

러닝 2023.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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