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로 8월 러닝은 끝! 내일은 오랜만에 회사 회식이다! 오늘 뛰면 등산 포함 150km 달성이다. 비가 조금 왔는데 어제의 학습으로 오늘은 지하주차장을 뛰었다. 오늘은 엊그제, 어제 무리를 하는 바람에 종아리에 문제가 있었지만 써코니 신발 액손 3는 여전히 괜찮은거 같다. 이제 5일차가 되니 무게감도 익숙해졌다. 오늘의 저녁 식단 : 공복 + 물200ml 오늘 뛰는데 엊그제와 어제 10km 이상을 뛰었더니 오늘 뛰는데 종아리가 너무 아팠다. 결국... 4km~5km 사이에 쥐가 올라올랑 말랑 하더니 5km에 살짝 쥐가 올라왔다. ㅡㅡ 아...ㅋㅋㅋㅋㅋㅋㅋ 몸에서 거부 반응을 일으켰다. 하지만! "뛰면서 그까짓 쥐 내가 찢겠어!" 하면서 중간중간 뛰었다. 직진 코스에서는 조금 뛸만 했는데 코너를 돌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