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SMALL

815런 22

2023. 08. 30 / 써코니 액손 3 리뷰 / 써코니 액손 3 5일차 / 중랑천러닝 / 묵동천러닝 / 오늘의 러닝 / 러닝 / 7km

오늘부로 8월 러닝은 끝! 내일은 오랜만에 회사 회식이다! 오늘 뛰면 등산 포함 150km 달성이다. 비가 조금 왔는데 어제의 학습으로 오늘은 지하주차장을 뛰었다. 오늘은 엊그제, 어제 무리를 하는 바람에 종아리에 문제가 있었지만 써코니 신발 액손 3는 여전히 괜찮은거 같다. 이제 5일차가 되니 무게감도 익숙해졌다. 오늘의 저녁 식단 : 공복 + 물200ml 오늘 뛰는데 엊그제와 어제 10km 이상을 뛰었더니 오늘 뛰는데 종아리가 너무 아팠다. 결국... 4km~5km 사이에 쥐가 올라올랑 말랑 하더니 5km에 살짝 쥐가 올라왔다. ㅡㅡ 아...ㅋㅋㅋㅋㅋㅋㅋ 몸에서 거부 반응을 일으켰다. 하지만! "뛰면서 그까짓 쥐 내가 찢겠어!" 하면서 중간중간 뛰었다. 직진 코스에서는 조금 뛸만 했는데 코너를 돌 때..

러닝 2023.08.30

2023. 08. 28 / 써코니 액손 3 리뷰 / 써코니 액손 3 3일차 / 중랑천러닝 / 묵동천러닝 / 오늘의 러닝 / 러닝 / 11.11km

오늘은 우선 자축부터 하고 시작하자. 내 인생에서 최고로 멀리 뛰고 빨리 뛰었다. 11.11km / 평균 6분48초 페이스. 머리가 어수선해서 뛰었는데 이렇게 뛰게 됐다. 써코니 액손 3의 영향도(?) 약간 있는 듯 하다. 3일차로 뛰어보니 무게감이 아직 쪼금 있다. 근데 곧 적응 될 것 같다. 어차피 데일리러닝화로 샀으니 신발이 아작 날 때까지 신고 뛰어보자. 블로그 주인장은 페가수스39를 중고로 사서 신고 뛰고 있었다. 자세가 이상해서 그런지 앞꿈치쪽에 열이 살짝 올라오는 것 말고는 발바닥에 큰 이상은 없었다. 그리고 또 하나 자축 할 일. 봐주는 사람 1도 없는데 포스팅을 23개째 하고 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힘내자. 10km 기록도 비공식적으로 2분 단축했다. 굉장히 마음에 든다...

러닝 2023.08.28

2023. 08. 27 / 써코니 액손 3 리뷰 / 써코니 액손 3 2일차 / 중랑천러닝 / 묵동천러닝 / 오늘의 러닝 / 러닝 / 7.21km

일요일은 아부지와 함께 뛰는 날로 고정이 된 듯하다. 오늘은 액손 3 2일차! 오늘 느낀건데 발의 밑바닥부터 사이드를 전체적으로 살짝 감싸주는 느낌을 받았다. 오늘은 아부지와 함께 뛰어서 속도를 내서 뛰지는 않았고 후반에는 거의 걸었다. 아버지가 거리를 점점 늘려서 뛰자고 하신다. 일주일에 한번 뛰시는데 오늘이 3주차! 장미공원을 지나 성북구 방면으로 700m를 더 뛰었다. 원래는 3km지점에서 돌아가자고 하셨는데 700m만 더 갔다가 돌아가면 7km라고 내가 쫌만 더 뛰자고 했다 ㅋㅋㅋ 그래서 오늘의 페이스 3.7km를 찍고 돌아오는 길에는 거의 걸었다. 아부지에게 무리가 안가게 페이스를 맞추었다. 오늘의 운동 정리 - 한달동안 5일만 쉬고 22일을 달렸더니 이제 7km는 가볍다. - 7km를 뛰어도 ..

러닝 2023.08.27

2023. 08. 26 / 써코니 액손 3 리뷰 / 써코니 액손 3 1일차 / 중랑천러닝 / 묵동천러닝 / 오늘의 러닝 / 러닝 / 7.01km

오늘은 원래 쉬는 날인데 주문을 해놓은 신발이 왔다. 신발 모델은 써코니의 액손 3 모델이다. 오늘의 저녁 식단 : 공복 + 포카리스웨트 600ml 신발이 이쁘다. 초보자 러너가 신기에 좋다기에 5천원 쿠폰 붙혀서 9만4천원에 샀다. 신발의 리뷰는 1주일간 신어보고 리뷰를 하겠다. 오늘 이 녀석과 함께 뛰었다. 첫 날이지만 뭐... 괜찮을거같다. 덕분에 7km기록도 갱신했다. 6분 26초 페이스. 처음이다. 처음 2~3km까지는 몸 푸는 구간이라 종아리가 조금 아팠지만 그 이후에 속도를 조금 더 내고 발바닥이 땅에 닿는 시간을 줄여보려 노력하니 괜찮아졌다. 4km 구간쯤 조금 쉬어갔다. 날씨가 쬐끔 선선해지니 사람들이 제법 많이들 나와 있더라. 그리고 뛸 힘도 조금 더 생겼다. 날씨가 더 풀리면 아주 좋..

러닝 2023.08.26

2023. 08. 24 / 중랑천러닝 / 묵동천러닝 / 오늘의 러닝 / 러닝 / 5.02km / 포스팅20개

오늘은 속도를 갱신했다. 날씨는 조금 시원해졌지만, 습한 그런 날씨. 어제 10km를 뛰고 5km를 뛰었다. 확실히 근력이 늘었다. 그리고 이 글을 포스팅하면 게시물 20개가 되는 글이다. 오늘의 저녁 식단 : 공복 + 물 500ml 페이스를 드디어 7분때를 뚫었다. 지금까지 가장 좋은 페이스 기록이다. 첫 10km 마라톤때 6분 58초를 기록했었는데, 그거에 비해 7초가 줄었다. 물론 거리가 절반이지만 이게 시작으로 지금까지 거리를 늘리기 위해 준비했던 것처럼 7km에서 6분 후반때, 8km에서 6분 후반때, 10km에서 6분 후반때 순차적으로 페이스를 줄여나가려한다. 이래저래 대충 계산하면 10km를 뛰게 된 기간이 2달반정도. 앞으로 2달정도 연습하면 5km는 6분 때 초반에 진입 할 수 있을 것으..

러닝 2023.08.24

2023. 08. 23 / 중랑구러닝 / 지하주차장러닝 / 오늘의 러닝 / 러닝 / 10.09km

오늘은 내 인생에서 제일 멀리 뛰었다. 10km에서 0.09km때문에! 대회를 제외하고 혼자서 2번째 10km다. 오늘의 식단 : 공복 + 포카리스웨트 600ml 러닝을 시작하러 나가니 비가 안와서 중랑천을 뛰러 갔는데 막혀있더라. 그냥 막 뚫고 가는 사람들도 있던데... 그런 무지성 짓까지 하면서 뛰고 싶지 않았다. 그래서 오늘은 조금 다른길을 뛰어봤다. 바로 뒤로 돌면 쭉 곧게 길이 뻗어 있다. 비록 짧은 길이지만 뛸 만하다. 뛰가다 비가 조금씩오는거 같아서 지하주차장으로 들어갔다. 들어가니... 한...3~4km?정도였다. 뛴 거리를 추적해주는 기능은 입구를 들어가는 순간부터 끝났다. 7km쯤 뛰니 조금 지겨워졌다. 근데 생각해보니 지하주차장에 거의 나밖에 없었다. 그래서 핸드폰으로 노래를 풀로 틀..

러닝 2023.08.23

2023. 08. 22 / 중랑구러닝 / 지하주차장러닝 / 오늘의 러닝 / 러닝 / 5km

오늘은 비가와서 지하주차장러닝을 했다. 우중지하주차장러닝. 가끔 보면 행정법 같은데서 보면 띄어쓰기를 하지 않는 이유를 알겠다. 우중지하주차장러닝. 띄어쓰기가 애매하다. 헛소리 그만하고 오늘의 식단: 삼각김밥 1개 + 편의점김밥 1개 + 포카리스웨트 600ml 위에 오르막길이 있는 사진에서 간간히 시원한 바람이 들어온다. 답답하고 습한 지하주차장을 뛰는 중에 오아시스 같은 곳이다. 오늘 이리저리 러닝 관련 어플을 돌아다니다가 "회복러닝"이라는 단어를 봤다. 오늘의 거리와 시간상 오늘은 회복러닝이라는 단어가 적절해 보인다. 이번달에 8월 22일(화)까지 총 100km가 넘었더라. 자축. 오늘의 러닝 정리 - 오늘은 우중지하주차장러닝. - 회복러닝. - 종아리 많이 안아픔. - 오늘(8월 22일 화.)까지 ..

러닝 2023.08.22

2023. 08. 21 / 중랑천러닝 / 오늘의 러닝 / 러닝 / 7.29km

오늘은 이상하게 너무 힘들었다. 원인을 모르겠다. 오늘의 저녁 식단: 허기진 공복 + 물 500ml + 소고기(운동후) 이틀 쉬고 어제 가볍게 6km를 뛰었는데 오늘은 이상하게 3km이후부터 엄청 힘들더라... 뭐지... 왜 힘들지...? 속도를 조금 내고싶은 마음에 힘들었나...? 여기가 중랑천러닝크루 번개 장소라고 하더라. 그래 가끔 모여서 어색하게 인사하고 준비운동하는 사람들을 몇번 봤다. 오늘 원래 8km를 뛰려고 했는데 진짜 너무 힘들더라 뛰면서 욕이 나왔다 "CX X나게 힘드네" 오늘의 구간 페이스 기록 및 심박수는 이러하다. 지금 글을 쓰는 동안 날씨를 보니 한창 뛰고 있을 때 날씨 온도를 봤다. 아.. 힘들만한 온도였구나...ㅎㅎ 오늘의 운동 정리 - 오늘은 저녁에도 30도여서 힘든거였다...

러닝 2023.08.21

2023. 08. 20 / 중랑천러닝 / 묵동천러닝 /오늘의 러닝 / 러닝 / 6km

오늘도 아버지랑 뛰었다. 아버지가 되게 좋아하시는거 같고 나도 좋다. 오늘의 식단: 오전에 한끼, 러닝 후 가볍게 한끼 흠... 뭔가 점점 실험에 대한 방향성을 잃어가는 기분이다. 공복과 어떤 음식이 뛰는데 힘이 되는지 실험중이다. 하늘이 이쁘다. 근데 덥다. ㅎㅎㅎㅎ 아부지 뒷모습! 매일 운동을 하셔서 그런지 잘 뛰신다! 환갑이 넘으셨는데...! 연습하시면 나보다 잘 뛰실듯 ㅋㅋ 아 알고보니 815런이 안끝났더라...ㅎㅎ 그래도 일주일에 2번씩만 참여할 생각이다. 8.15km로! 이젠 km수가 늘은듯하다. 오늘의 운동 정리 - 이틀은 쉬었다. - 아버지랑 같이 뛰었다. - 오늘은 식단 조절 실패. - 종아리 안아픔.

러닝 2023.08.20

2023. 08. 16 / 815런 / 오늘의 러닝 / 러닝 / 10km

오늘은 815런 종목인 3.1km / 4.5km / 8.15km가 아니다. 날씨도 시원하고 정신도 사나우니 10km를 뛰었다. 오늘의 저녁 식단: 배고픈 공복 + 물 600ml 땀을 2L를 흘렸다. ㄷㄷ 오늘은 사진보다 뛰는 것에 집중했다. 오늘 10km를 뛴 다른 이유도 있다. 과장님께서 양말을 사실 때 얹혀서 같이 구매한 양말이 왔다. 또 장비 왔으니 뛰어야지. 암 뛰고말고. 양말에 러닝화까지 신고 뛰니 진짜 확실히 발이 편했다. 9km까지는....ㅋㅋ 그 이후에는 아프긴 했으나 뛸 만 했다. 그냥 양말 신고는 더 일찍 아팠을 것 같다. 샤워를 하려고 한쪽 양말을 딱 벗고 바닥에 딛는 순간..!! 오...족저근막염....안녕? 역시 10km는 무리였던거 같다. 이제는 종아리는 단련이 되서 안아프다. ..

러닝 2023.08.16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