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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10. 18 / 써코니 액손 3 34일차 / 2023jtbc마라톤 기념품 / 러닝코스추천 / 묵동천러닝 / 중랑천러닝 / 정강이뼈피로골절 / 오늘의 러닝 / 러닝 / 10km

와우 며칠만에 포스팅 및 러닝이냐 5일만이다. 금요일은 또 음주로 인해 토요일까지 쉬고 일요일은 약속 핑계로 빠지고 월요일은 야근으로 빠지고 (사실 1.45km뛰긴했다.) 화요일은 헬스로 인해 빠지고... 5일만에 러닝이다. 아직 정강이뼈쪽은 아프다. 내일 파스를 붙혀야겠다. 오랜만에 뛰어서 감을 잃지 않기 위해 10km를 뛰었다. 오늘 회사에서 일을 하고 있는데 jtbc택배가 도착했다는 소식을 받았다. 팀에 같이 jtbc를 나가는 과장님이 계시는데 이미 과장님을 통해 기념품은 본 상태였다. 근데 내것을 직접보니 설렘설렘 했다. 역시 큰 대회라 배번호에 가장 큰 부분이 숫자가 아니라 이름이다. 막상 뛰기 시작하면 다 꾸겨지는 배번호도 멋있다. 기념품은 이상한 실내화가방같은 비닐 봉다리와 뿌리는 파스, 캔..

러닝 2023.10.18

2023. 10. 15 / 써코니 액손 3 33일차 / 러닝코스추천 / 묵동천러닝 / 중랑천러닝 / 정강이뼈피로골절 / 오늘의 러닝 / 러닝 / 5km

오늘도 3일이나 쉬고 러닝을 했다...;; 3일이나 쉬었는데 5km. 정강이뼈쪽이 아프다. 헬스장 관장님께 여쭤보니 휴식이 답이란다. 더 쉴까 했는데 너무 쉬면 리듬이 깨질까 5km라도 뛰기로 했다. 오늘은 실험삼아 액션캠을 들고 뛰어봤다. 내가 뛰면서 가래를 많이 뱉다 보니 가래 뱉는 부분을 짤라내는 영상 컷 편집을 했다. 역시...영상 편집은 빡시다.... 현재는 컷편집을 마치고 렌더링중 오늘은 5km밖에 뛰지 못해 항상 의무적으로 찍는 월릉교 편의점을 찍지 못했다. 대신 출발할 때 아파트 입구에 모여있는 토스줍줍 하시는 분들을 찍었다. 러닝을 하러 나갈 때 사람들이 이 곳에 쫌 많이 모여있다. 그래서 어느날은 뭐하시나 하고 우연치 않게 다른분들 핸드폰을 봤는데 토스 10원 줍기를 하러 나오신 분들이..

러닝 2023.10.15

2023. 10. 11 / 써코니 액손 3 32일차 / 러닝코스추천 / 묵동천러닝 / 중랑천러닝 / 정강이뼈피로골절 / 오늘의 러닝 / 러닝 / 10km

어제는 헬스를 하느라 러닝을 쉬었다. 어제 스쿼트를 20kg으로 10번 4세트에 25kg 8번 1세트를 했다. 그런데 생각보다 괜찮더라. 그리고 오늘 아침도 사알짝 알 베김만 있고 크게 무리가 없더라. 그래서 그런지 오늘 기록이 상당히 잘 나왔다. 아직 헬스를 2번 밖에 가지 않았기에 헬스 때문에 좋아졌다고는 말 할 수 없다. 하지만....기록이 좋아졌다. 오늘은 웬일인지 삼성헬스와 스트라바가 둘다 거의 동일한 기록을 보여줬다. 페이스가 0.01km차이였다. 그리도 나도 오늘은 컨디션이 좋았다. 크.... 거의 동일하다. 3초 차이는 스트라바를 먼저 스타트를 했기 때문인듯하다. 삼성헬스에서 러닝기록을 키면 3초 뒤에 시작이 된다. 이정도면 그냥 같은 데이터라고 해도 상관 없을 듯하다. 역시나 오늘도 의무..

러닝 2023.10.11

2023. 10. 09 / 써코니 액손 3 31일차 / 러닝코스추천 / 묵동천러닝 / 중랑천러닝 / 정강이뼈피로골절 / 오늘의 러닝 / 러닝 / 10km

오늘은 3일을 쉬고 뛰었다. 모임, 숙취, 친구 결혼식, 과제로 인해 3일을 쉬었다. 그래도 3일을 쉬어서 오늘은 뛰는게 조금 수월 할 줄 알았다. 근데 발바닥이 너무 뜨겁더라. 아프지는 않은데 뜨겁더라. 4.5km에서 반환을 할까 하다가 그래도 5.5km지점까지 꾸역꾸역 중간중간 천천히 갔다. 아... 스트라바 또 고장이더라.... 거리도 8km로 측정됐다. 거리가 문제가 아니다. 페이스가 3분 때가 나왔더라 ㅡㅡ 그래서 오늘은 삼성헬스. 아니 뭐 결제를 하고 어플을 사용하라는건가 ㅡㅡ 어플도 겁나 비싸던데 오늘도 의무적으로 찍은 월릉교 편의점. 경춘철교. 여기서 월계1교까지 가면 딱 계단 올라오는 곳까지 10km가 떨어진다. 앞으로 노원 방면으로 뛸 때면 여기가 10km 반환점이다. 와... 규칙성봐..

러닝 2023.10.09

2023. 10. 05 / 써코니 액손 3 30일차 / 러닝코스추천 / 묵동천러닝 / 중랑천러닝 / 정강이뼈피로골절 / 오늘의 러닝 / 러닝 / 10km

오늘은 개인적으로 3가지를 축하할 일이 있다. 1. 포스팅의 갯수가 50개가 되는 날이다. 매일 같이 뛰고 적다보니 벌써 50개가 되었다. 다른 말로는 7월 말부터 지금까지 50번을 뛰었다는 말이 된다. 2. 오늘은 드!!!디!!!어!!! 10km를 한시간 안으로 찍었다!!!! 진짜 공식이든 비공식이든 한번은 찍어보고 싶었는데!!!! 드디어!!!! 3. 오늘로 써코니 액손 3와 함께 달린지 30일이 되는 날이다. 거리는 약 250km를 함께 뛰었다. 슬슬 자세한 리뷰를 써야하는데.....쪼금 너무 귀찮다....ㅠ 그래도 배송이 도착했을 때 사진을 자세히 찍어 두었으니 초보러너분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지 않을까싶다! 어제는 웨이트를 하는 날이였다. 오랜만에 헬스장을 갔는데 근력운동을 하는동안 계속 들었던 생..

러닝 2023.10.05

2023. 10. 03 / 써코니 액손 3 29일차 / 러닝코스추천 / 묵동천러닝 / 중랑천러닝 / 정강이뼈피로골절 / 오늘의 러닝 / 러닝 / 14km

이제 진짜 가을이다. 날씨가 너무 좋았다. 어제 음주로 인해 아침까지 겔겔거리다가 오후에 조금 괜찮아져서 오후 6시쯤 뛰러 나갔다. 어제 하루 술마시면서 쉬었는데 오늘 뛸 때 몸 상태가 한 이틀은 쉰 것 같은 상태였다. 그래서 오늘은 15km를 뛰어볼까 했는데 스트라바, 삼성헬스 앱들이 이상해졌다 ㅡㅡ 스트라바에서는 15km. 더군다나 페이스가 ㅡㅡ 하... 이것때문에 뉴발란스 어플에 러닝 기록이 안됐다 ㅡㅡ 진심 너무 짜증남.... 심지어 삼성헬스는 거리측정 해주는 것도 사라진것 같다 ㅡㅡ 빡치지만 오늘도 의무적으로 찍은 월릉교 편의점. 여기까지 잘 되고 있는 줄 알았다;; 날씨가 선선해서 뛸 때 빠른 걸음으로 산책하는 기분이 들었다. 멀리 뛰기로 작정한 날은 달릴 때 산책을 하는 기분이 든다. 20k..

러닝 2023.10.03

2023. 10. 01 / 써코니 액손 3 28일차 / 러닝코스추천 / 묵동천러닝 / 중랑천러닝 / 정강이뼈피로골절 / 오늘의 러닝 / 러닝 / 5km

10월의 첫 시작러닝이다. 어제는 오늘을 위해 쉬었다. 정강뼈피로골절... 이게 생각보다 금방 자연치료가 되지 않는 듯 하다. 오늘도 아버지와 함께 뛰었다. 그래서 5km. 이젠 7km이하는 뛴 것 같지도 않다... 슬슬 날씨가 쌀쌀해진다. 한 두달 전만해도 더워 미치는줄 알았는데 그때에 비하면 뛰기 너무 좋은 날씨이다. 이제 조금만 더 지나면 땀을 흘리기 시작하면 뛰는 것을 멈출 수가 없을 듯하다. 땀에 젖은 옷들이 몸에 들러 붙으면서 "읏 차거" 하는 현상이 일어날 듯하다. 오늘 땀을 더 흘렸더라면 아마 그랬을거다. 그리고 스트라바가 오늘도 미쳤다 ㅡㅡ 근데 오늘은 삼성헬스도 미쳤다 ㅡㅡ 페이스 및 거리가 잘 안잡힌다 ㅡㅡ 왜그러냐 ㅡㅡ 짜증나게;; 위에서 말했다시피 스트라바가 이상하다 ㅡㅡ 서울의료..

러닝 2023.10.01

2023. 09. 29 / 써코니 액손 3 27일차 / 러닝코스추천 / 묵동천러닝 / 중랑천러닝 / 정강이뼈피로골절 / 오늘의 러닝 / 러닝 / 10km

오늘 드디어 9월 누적 거리 200km를 찍었다!!!! 총 누적거리 204.3km!!!!! 솔직히 한달에 200km 조금 힘들었다. 부상 아닌 부상도 생겼고, 솔직히 글 쓰는 것도 힘들었다. 안그래도 8,9월 참 정신적으로 힘들었는데, 억지로 텐션 끌어올리기 위해 방법을 찾는 것도 부담스러웠고, 다른 일을 제쳐두고 러닝을 우선으로 하는 삶도 쬐끔 피로감이 있었다. 그래서 다음달부터는 100km~150km까지만 뛰려고 한다. 하지만 좋은 점도 굉장히 많았다. 일단 건강한 버릇이 생긴점에 대해서 굉장히 만족한다. 운동량도 현시점에서 극도로 많아졌고, 또한 뛰는동안 저 정신 없던 일들을 나만의 암흑의 공간에서 썩어 있었을텐데 그걸 밝은 공간으로 꺼내 준 것 또한 굉장한 장점이였다. 처음으로 20km러닝도 해봄..

러닝 2023.09.29

2023. 09. 28 / 써코니 액손 3 26일차 / 러닝코스추천 / 묵동천러닝 / 중랑천러닝 / 정강이뼈피로골절 / 오늘의 러닝 / 러닝 / 6km

오늘은 오랜만에 아버지와 함께 뛰었다. 거리는 6km. 내일까지 6km를 뛰면 9월 한달 목표한 거리를 달성하게 된다. 오늘 오후 3시까지는 정강이뼈쪽이 아팠는데 뛰러 나갈 시간이 되니 안아팠다. 그래도 언제 또 통증이 올지 모르고 아버지와 함께 뛰기에 천천히 뛰고 마지막에는 걸었다. 코스는 서울의료원에서 묵동천을 따라 쭉 가서 장미공원까지이다. ㅎㅎㅎ 그래도 우리 아부지는 안 뛰시는 분에 비하면 잘 뛰신다! 오늘도 역시 의무적으로 찍은 중랑천러닝크루 번개모임장소. 그 뒤에 중랑천에서 찍은 우리 아버지 뒷모습. 저기서 몇번 찍었는데 이제 자세도 바로 잡으신다 ㅎㅎㅎㅎ 아버지랑 뛰긴 했어도 역시나 6km는 이제 진짜 찍을 사진도 없고, 할 이야기도 별로 없다....ㅠ 그래서 오늘은 여기까지. 오늘의 운동 ..

러닝 2023.09.28

2023. 09. 27 / 써코니 액손 3 25일차 / 러닝코스추천 / 묵동천러닝 / 중랑천러닝 / 정강이뼈피로골절 / 오늘의 러닝 / 러닝 / 12km

어제는 회사분들과 술 약속이 있어 하루 쉬었다. 약속도 있고 정강이뼈쪽이 쬐끔 통증도 있고 해서 쉬었다. 하긴... 20km를 뛰고 하루 쉬고 3일 연속 10km를 달렸으니 하루정도는 쉴 때가 되긴했다. 하지만!! 이번달 200km목표가 25km 밖에 안남았다!!(정확히는 24.3km) 아직 정강이뼈가 아팠지만 목표를 향해 뛰었다. 대신 천천히. 통증을 느끼되 통증이 생기면 안 생기게 하기 위한 목표로 뛰었다. 전에도 말했지만 "다 나아도 어차피 또 아플테니까, 아플 때 안 아플 수 있는 방법을 찾자."라는 생각으로 뛰었다. 역시 달리기 시작하니 5km까지는 통증이 자주 찾아왔다. 근데 6km쯤 지나니 통증이 찾아오는 횟수가 점점 줄었다. 물론 오늘은 페이스는 전혀 신경을 쓰지 않았다. 오늘의 코스는 서..

러닝 2023.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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