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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닝 77

2023. 09. 04 / 써코니 액손 3 리뷰 / 써코니 액손 3 7일차 / 중랑천러닝 / 묵동천러닝 / 오늘의 러닝 / 러닝 / 10.km

이제 슬슬 써코니 액손 3에 대해서 리뷰를 할 때가 되었다. 아 솔직히 평일에 리뷰를 정성스레 작성하는건 조금 힘들어보인다... 그래서 일단 간단 리뷰! 나는 나이키 페가수스 39를 신고 뛰었었다. 데일리러닝화가 필요해서 써코니 액손 3를 샀는데, 처음에는 살짝 무거웠고, 5일차쯤 되니 무게에 적응이 되고 안전하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다. 일단 이게 제일 중요한 것 같다. 자세한 리뷰는 주말에 써보겠다. 오늘의 식단 : 삼각김밥 2개 + 물400ml(운동중) 오늘은 이리저리 안돌고 정말 정직하게 집 앞에서부터 쭉 라인따라 10km를찍어봤다. 생각보다 많이 가더라. 5km찍고 반환점까지 이화교를 지나서 한참을 더 가더라. 여기는 이화교를 들어가는 시점이고 여기는 이화교를 지나서의 시점이다. 이화교를 지나면 ..

러닝 2023.09.04

2023. 09. 02 / 써코니 액손 3 리뷰 / 써코니 액손 3 6일차 / 중랑천러닝 / 묵동천러닝 / 오늘의 러닝 / 러닝 / 10km

회식에서 과도한 음주로 인해 이틀을 쉬었다. 날씨도 좋아지고 그래서 그런지 오히려 더 뛰러 나가기 싫더라. 그래서 나의 러닝의 자극제인 마라톤TV를 보고 뛰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보면서 옷을 챙겨 입고 나갔다. 오늘은 삼성 헬스가 아닌 스트라바라는 어플을 사용했다. 스트라바를 처음 사용해봐서 1km를 정지를 누르고 뛰었다 ㅡㅡ 회사 차장님께서 알려주신건데 이게 뉴발란스랑 연동이되서 10km당 1000p적립인 된다고 하셨다. 그래서 오늘부터는 스트라바를 사용하고자 한다. 10만원이 모여지는 날까지!! 써코니 액손 3 6일차인데 거의 결론이 난거같다. 뛰러 나가니 날씨가 정말 좋더라. 그래서 오늘은 뭔가 페이스를 인식 하면서 뛴다기 보다 천천히 멀리 날씨를 즐기면서 뛰고 싶었다. 솔직히 날 좋아서 뛰기는 좋..

러닝 2023.09.02

2023. 08. 30 / 써코니 액손 3 리뷰 / 써코니 액손 3 5일차 / 중랑천러닝 / 묵동천러닝 / 오늘의 러닝 / 러닝 / 7km

오늘부로 8월 러닝은 끝! 내일은 오랜만에 회사 회식이다! 오늘 뛰면 등산 포함 150km 달성이다. 비가 조금 왔는데 어제의 학습으로 오늘은 지하주차장을 뛰었다. 오늘은 엊그제, 어제 무리를 하는 바람에 종아리에 문제가 있었지만 써코니 신발 액손 3는 여전히 괜찮은거 같다. 이제 5일차가 되니 무게감도 익숙해졌다. 오늘의 저녁 식단 : 공복 + 물200ml 오늘 뛰는데 엊그제와 어제 10km 이상을 뛰었더니 오늘 뛰는데 종아리가 너무 아팠다. 결국... 4km~5km 사이에 쥐가 올라올랑 말랑 하더니 5km에 살짝 쥐가 올라왔다. ㅡㅡ 아...ㅋㅋㅋㅋㅋㅋㅋ 몸에서 거부 반응을 일으켰다. 하지만! "뛰면서 그까짓 쥐 내가 찢겠어!" 하면서 중간중간 뛰었다. 직진 코스에서는 조금 뛸만 했는데 코너를 돌 때..

러닝 2023.08.30

2023. 08. 29 / 써코니 액손 3 리뷰 / 써코니 액손 3 4일차 / 중랑천러닝 / 묵동천러닝 / 오늘의 러닝 / 러닝 / 10km

오늘 뛰기에 날씨가 너무 좋았다. 뛸 때 더워서 나시티를 샀는데...이게 곧 필요 없어질 것 같을 정도로 좋았다. 솔직히 걸으면 땀 때문에 춥더라. 근데....비가 와서 그런지 길에 진흙이.... 너무... 너무 심했다.... 괜찮겠지. 하고 뛰었다가 내 써코니 신발이 .... 오늘은 회복러닝으로 천천히 뛰려했는데.... 이 진흙때문에 천천히 뛰어도 튀더라... 써코니 신발에 무게감은 90%적응한거같다. 아주 만족한다. 3일만 더 신어보고 제대로 된 리뷰를 쓰겠다. 아... 신고 뛴지 4일 밖에 안됐는데... 50KM도 못채운거같은데.... 글쓰다가 생각나서 지금 닦고 왔다. 그래도 진흙이라 잘 닦였다. 다행이다. 그래도 여기까지는 그나마 나았다. 유속이 상당히 빨랐고 길은.... 위에 사진과 같았다. ..

러닝 2023.08.29

2023. 08. 28 / 써코니 액손 3 리뷰 / 써코니 액손 3 3일차 / 중랑천러닝 / 묵동천러닝 / 오늘의 러닝 / 러닝 / 11.11km

오늘은 우선 자축부터 하고 시작하자. 내 인생에서 최고로 멀리 뛰고 빨리 뛰었다. 11.11km / 평균 6분48초 페이스. 머리가 어수선해서 뛰었는데 이렇게 뛰게 됐다. 써코니 액손 3의 영향도(?) 약간 있는 듯 하다. 3일차로 뛰어보니 무게감이 아직 쪼금 있다. 근데 곧 적응 될 것 같다. 어차피 데일리러닝화로 샀으니 신발이 아작 날 때까지 신고 뛰어보자. 블로그 주인장은 페가수스39를 중고로 사서 신고 뛰고 있었다. 자세가 이상해서 그런지 앞꿈치쪽에 열이 살짝 올라오는 것 말고는 발바닥에 큰 이상은 없었다. 그리고 또 하나 자축 할 일. 봐주는 사람 1도 없는데 포스팅을 23개째 하고 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힘내자. 10km 기록도 비공식적으로 2분 단축했다. 굉장히 마음에 든다...

러닝 2023.08.28

2023. 08. 27 / 써코니 액손 3 리뷰 / 써코니 액손 3 2일차 / 중랑천러닝 / 묵동천러닝 / 오늘의 러닝 / 러닝 / 7.21km

일요일은 아부지와 함께 뛰는 날로 고정이 된 듯하다. 오늘은 액손 3 2일차! 오늘 느낀건데 발의 밑바닥부터 사이드를 전체적으로 살짝 감싸주는 느낌을 받았다. 오늘은 아부지와 함께 뛰어서 속도를 내서 뛰지는 않았고 후반에는 거의 걸었다. 아버지가 거리를 점점 늘려서 뛰자고 하신다. 일주일에 한번 뛰시는데 오늘이 3주차! 장미공원을 지나 성북구 방면으로 700m를 더 뛰었다. 원래는 3km지점에서 돌아가자고 하셨는데 700m만 더 갔다가 돌아가면 7km라고 내가 쫌만 더 뛰자고 했다 ㅋㅋㅋ 그래서 오늘의 페이스 3.7km를 찍고 돌아오는 길에는 거의 걸었다. 아부지에게 무리가 안가게 페이스를 맞추었다. 오늘의 운동 정리 - 한달동안 5일만 쉬고 22일을 달렸더니 이제 7km는 가볍다. - 7km를 뛰어도 ..

러닝 2023.08.27

2023. 08. 26 / 써코니 액손 3 리뷰 / 써코니 액손 3 1일차 / 중랑천러닝 / 묵동천러닝 / 오늘의 러닝 / 러닝 / 7.01km

오늘은 원래 쉬는 날인데 주문을 해놓은 신발이 왔다. 신발 모델은 써코니의 액손 3 모델이다. 오늘의 저녁 식단 : 공복 + 포카리스웨트 600ml 신발이 이쁘다. 초보자 러너가 신기에 좋다기에 5천원 쿠폰 붙혀서 9만4천원에 샀다. 신발의 리뷰는 1주일간 신어보고 리뷰를 하겠다. 오늘 이 녀석과 함께 뛰었다. 첫 날이지만 뭐... 괜찮을거같다. 덕분에 7km기록도 갱신했다. 6분 26초 페이스. 처음이다. 처음 2~3km까지는 몸 푸는 구간이라 종아리가 조금 아팠지만 그 이후에 속도를 조금 더 내고 발바닥이 땅에 닿는 시간을 줄여보려 노력하니 괜찮아졌다. 4km 구간쯤 조금 쉬어갔다. 날씨가 쬐끔 선선해지니 사람들이 제법 많이들 나와 있더라. 그리고 뛸 힘도 조금 더 생겼다. 날씨가 더 풀리면 아주 좋..

러닝 2023.08.26

2023. 08. 24 / 중랑천러닝 / 묵동천러닝 / 오늘의 러닝 / 러닝 / 5.02km / 포스팅20개

오늘은 속도를 갱신했다. 날씨는 조금 시원해졌지만, 습한 그런 날씨. 어제 10km를 뛰고 5km를 뛰었다. 확실히 근력이 늘었다. 그리고 이 글을 포스팅하면 게시물 20개가 되는 글이다. 오늘의 저녁 식단 : 공복 + 물 500ml 페이스를 드디어 7분때를 뚫었다. 지금까지 가장 좋은 페이스 기록이다. 첫 10km 마라톤때 6분 58초를 기록했었는데, 그거에 비해 7초가 줄었다. 물론 거리가 절반이지만 이게 시작으로 지금까지 거리를 늘리기 위해 준비했던 것처럼 7km에서 6분 후반때, 8km에서 6분 후반때, 10km에서 6분 후반때 순차적으로 페이스를 줄여나가려한다. 이래저래 대충 계산하면 10km를 뛰게 된 기간이 2달반정도. 앞으로 2달정도 연습하면 5km는 6분 때 초반에 진입 할 수 있을 것으..

러닝 2023.08.24

2023. 08. 23 / 중랑구러닝 / 지하주차장러닝 / 오늘의 러닝 / 러닝 / 10.09km

오늘은 내 인생에서 제일 멀리 뛰었다. 10km에서 0.09km때문에! 대회를 제외하고 혼자서 2번째 10km다. 오늘의 식단 : 공복 + 포카리스웨트 600ml 러닝을 시작하러 나가니 비가 안와서 중랑천을 뛰러 갔는데 막혀있더라. 그냥 막 뚫고 가는 사람들도 있던데... 그런 무지성 짓까지 하면서 뛰고 싶지 않았다. 그래서 오늘은 조금 다른길을 뛰어봤다. 바로 뒤로 돌면 쭉 곧게 길이 뻗어 있다. 비록 짧은 길이지만 뛸 만하다. 뛰가다 비가 조금씩오는거 같아서 지하주차장으로 들어갔다. 들어가니... 한...3~4km?정도였다. 뛴 거리를 추적해주는 기능은 입구를 들어가는 순간부터 끝났다. 7km쯤 뛰니 조금 지겨워졌다. 근데 생각해보니 지하주차장에 거의 나밖에 없었다. 그래서 핸드폰으로 노래를 풀로 틀..

러닝 2023.08.23

2023. 08. 22 / 중랑구러닝 / 지하주차장러닝 / 오늘의 러닝 / 러닝 / 5km

오늘은 비가와서 지하주차장러닝을 했다. 우중지하주차장러닝. 가끔 보면 행정법 같은데서 보면 띄어쓰기를 하지 않는 이유를 알겠다. 우중지하주차장러닝. 띄어쓰기가 애매하다. 헛소리 그만하고 오늘의 식단: 삼각김밥 1개 + 편의점김밥 1개 + 포카리스웨트 600ml 위에 오르막길이 있는 사진에서 간간히 시원한 바람이 들어온다. 답답하고 습한 지하주차장을 뛰는 중에 오아시스 같은 곳이다. 오늘 이리저리 러닝 관련 어플을 돌아다니다가 "회복러닝"이라는 단어를 봤다. 오늘의 거리와 시간상 오늘은 회복러닝이라는 단어가 적절해 보인다. 이번달에 8월 22일(화)까지 총 100km가 넘었더라. 자축. 오늘의 러닝 정리 - 오늘은 우중지하주차장러닝. - 회복러닝. - 종아리 많이 안아픔. - 오늘(8월 22일 화.)까지 ..

러닝 2023.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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