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을 쉬고 뛰었다. 오늘 퇴근길에 화장실 배가 아닌 배탈이 난거 같아서 오늘은 쉴까했다. 근데 #815런 중이라 아픈 배를 가라 앉히기 위해 노력을 했다. 화장실도 다시 가보고, 배가고픈건지 헷갈려서 집에 어머님께서 해주신 부침개 2장를 먹어봤다. 부침개 2장 먹고 20분 휴식. 괜찮아진 것 같았다. 그래서 다시 아파질까봐 부랴부랴 준비해서 나갔다. 오늘의 저녁 식단: 부침개 2장 + 포카리 (60ml) 4.5km에서 끊었어야했는데 0.01km 오류...ㅡㅡ 오늘의 몸상태: 이틀 쉬었더니 종아리는 안아팠다. 대신 배탈이 나서 그런건지 힘들었다. 흠... 날씨때문인가...? 현재 밤 11시 12분 날씨이다. 뛸 때는 아마 0.5도~1도 정도 높지 않았을까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