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 며칠만에 포스팅 및 러닝이냐 5일만이다. 금요일은 또 음주로 인해 토요일까지 쉬고 일요일은 약속 핑계로 빠지고 월요일은 야근으로 빠지고 (사실 1.45km뛰긴했다.) 화요일은 헬스로 인해 빠지고... 5일만에 러닝이다. 아직 정강이뼈쪽은 아프다. 내일 파스를 붙혀야겠다. 오랜만에 뛰어서 감을 잃지 않기 위해 10km를 뛰었다. 오늘 회사에서 일을 하고 있는데 jtbc택배가 도착했다는 소식을 받았다. 팀에 같이 jtbc를 나가는 과장님이 계시는데 이미 과장님을 통해 기념품은 본 상태였다. 근데 내것을 직접보니 설렘설렘 했다. 역시 큰 대회라 배번호에 가장 큰 부분이 숫자가 아니라 이름이다. 막상 뛰기 시작하면 다 꾸겨지는 배번호도 멋있다. 기념품은 이상한 실내화가방같은 비닐 봉다리와 뿌리는 파스, 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