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닝

2023. 10. 01 / 써코니 액손 3 28일차 / 러닝코스추천 / 묵동천러닝 / 중랑천러닝 / 정강이뼈피로골절 / 오늘의 러닝 / 러닝 / 5km

run_dev 2023. 10. 1. 23:54
반응형
SMALL

10월의 첫 시작러닝이다.

어제는 오늘을 위해 쉬었다.

정강뼈피로골절... 이게 생각보다 금방 자연치료가 되지 않는 듯 하다.

오늘도 아버지와 함께 뛰었다.

그래서 5km.

이젠 7km이하는 뛴 것 같지도 않다...

슬슬 날씨가 쌀쌀해진다.

한 두달 전만해도 더워 미치는줄 알았는데 그때에 비하면 뛰기 너무 좋은 날씨이다.

이제 조금만 더 지나면 땀을 흘리기 시작하면 뛰는 것을 멈출 수가 없을 듯하다.

땀에 젖은 옷들이 몸에 들러 붙으면서 "읏 차거" 하는 현상이 일어날 듯하다.

오늘 땀을 더 흘렸더라면 아마 그랬을거다.

그리고 스트라바가 오늘도 미쳤다 ㅡㅡ

근데 오늘은 삼성헬스도 미쳤다 ㅡㅡ 페이스 및 거리가 잘 안잡힌다 ㅡㅡ

왜그러냐 ㅡㅡ 짜증나게;;

위에서 말했다시피 스트라바가 이상하다 ㅡㅡ

서울의료원에서 5km를 찍으려면 중랑장미공원을 조금 못가서 반환을 해야한다.

즉, 중랑천까지 가지 못한다.

그래서 오늘은 중랑천러닝크루 번개모임 장소를 찍지 못했다.

오늘 글을 너무 늦게 썼다. 빨리 마무리해야겠다.

오늘의 운동 정리

- 정강이뼈가 아직 아프다.

- 이제 7km이상은 뛰어야지 운동을 한 것 같다. 체력이 엄청 늘었다.

- 페이스를 올리기 위해서는 이제 웨이트를 해야하나보다.

- 이번달은 웨이트의 비중을 늘려볼까한다.

반응형
LIST